코로나19가 잠잠해지며 정책이 바뀌고 있는 와중 노동자들과 시민들과의 불편 사항이 생기고 있다. 더불어 서로 간의 폭언, 폭행도 간간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노동 존중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어보고, 노동자 입장의 상호존중이 이루어지도록 시민의식과 권의식이 강화에 힘을 실었다.

근로기준법을 기준으로 노동자들이 보호받을 권리와 인권을 충족할 수 있도록 노동법규 절차를 알리고, 기타 유사 업계의 사례를 통해 현 일터의 개선사항 및 고충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지원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감정노동자 노동법 미니 책자와 홍보 물품 등을 나누어 주어 노동 절차의 예방 교육, 심리 치유, 사회적 관심, 보호책임 강화가 이루어지도록 인식개선을 도모하였다.

부산 곳곳에서는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들이 많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일을 대비해서 다양한 차후 대책 마련과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곳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에서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