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존중’, ‘공정사회’을 위해 노동자들의 고충을 듣고 현실적으로 겪는 심리 타격점에 대해 피드백을 나누고, 극복방안과 해결책을 공유하였다. 우리 모두가 감정노동자이자 서로를 위한 근무자라는 것에 인식변화를 맞추고, 상호존중 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심리 상담을 진행하였다. 진행 방법으로는 따뜻한 그림과 말이 담긴 카드로 노동자들의 내면을 이끌어 충분한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가졌고, 회사 내 업무에 대한 무리가 없도록 쉼에 대한 인식변화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노동법률 상담 전 정확히 어떤 서류, 증거, 관계적 증인 등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전달하고, 사실관계와 미비 된 문제들이 어떤 것들이 있고, 확인 절차 및 진행 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었다. 노동법이 계속적으로 개정됨에 따라 노동자들의 혼란을 정리하는 책자와 홍보 물품을 전달하여 빠르게 상담하여 문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서로가 서로를 괄시하고, 무시하는 사회는 이미 없어졌습니다. 서로가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사회와 노동자들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모두가 존중하는 날이 오는 날까지 최선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나타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