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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자료

부산지역 노동자들의 복지향상 및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노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가 함께 합니다.

노동권익 보호팀 1/4분기 및 단기 상시강좌 성료(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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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5-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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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민 프로그램인 2021년도 상반기 첫 상시강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USR) 실천을 위한 것으로, 지역민과 함께 하는 시민강좌를 통해 노동조합의 이미지 제고와 역할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기회와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2021년도 상반기 힐링교육 프로그램』을 각 분기마다 개설하고 있다. 문화강좌는 지역본부에서 위탁운영하는 노동자종합복지관의 공간적 부분을 활용, 노동자 및 노동자 가족, 부산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워라밸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총 7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현재(5.24일 기준) 2개 프로그램을 구성・준비 중에 있다. 

1/4분기 강좌는 3월 1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 3월 29일부터 첫 개강에 들어간 후 5월에 최종 마무리됐다. 

첫 번째 강좌인 「리본&프랑스자수공예 (김하영 강사)」은 리본과 바느질을 활용하여 실생활에 쓰이는 다양한 인테리어 및 생활소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특히 프랑스 자수 기법과 같은 고급 바느질 기법으로 수강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수업은  매주 월・목요일 오전에 열렸다.

매주 수・금요일 오전 A반, 월・목 오전 B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는 「캘리그라피 (김정수 강사)」는 붓펜을 활용한 책갈피, 종이방향제, 엽서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형 강좌로 운영됐다.

세 번째 강좌인 「캔들&비누공예」에는 김민선 강사를 초청, 천연비누와 캔들,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천연재료를 활용하여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만들기에 도전했다. 강의는 매주 월・수요일 오후에 개설됐다.

4~5월에 걸쳐 진행되는 단기강좌도 개설됐다. 총 3개 강좌로 밸런스워킹PT는 월, 목 14시, 꽃꽂이수업은 월요일 18시 30분, 도자기공예는 금요일 저녁에 이뤄졌다.

강좌는 프로그램 특성에 장기와 단기로 구성되며 장소는 지역본부 내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현재 모집 중인 강좌는 캘리그라피(심화)와 천연토탈공예로 교육기간은 6월 한 달이다. 모든 강좌는 선착순 접수이며, 노동자, 부산시민, 학생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좌별로 재료비 혹은 교재비와 같이 소정의 비용이 들어간다. 

프로그램은 상시운영 중이므로 교육내용 및 접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 홈페이지(http://busangdam.inochong.org/) 내 ‘교육안내’ 코너에서 상세하게 볼 수 있다. 관련문의는 노동권익보호팀(051-868-7605)로 하면 된다.

한편,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는 이번 교육을 발판삼아 부산의 노동자 및 시민들을 복지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한층 더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노동자 및 지역주민의 니즈 충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 ·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복지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