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찾아가는 노동법률 및 심리치유상담(2022.1.18) > 활동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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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권익 상담팀 제1차 찾아가는 노동법률 및 심리치유상담(202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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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1-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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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 119본부는 2022118일에 부산 동부지청에서 노동자를 포함한 상시근로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노총 조합원들을 포함하여 노동자 전체를 대상으로 설을 앞두고 심리상담 및 노동 상담을 진행하였고, 구체적인 사례를 기반으로 이동노동자들에 대한 심도 깊은 심리상담을 진행하였다.

 

설연휴 전 부당한 상황의 노동행위가 다수 일어나 힘듬을 겪는 노동자들에게 심리상담으로는 다양한(자연, 동물, 좋은 글귀) 카드를 활용하여 이야기를 이끌어 내었고, 내담자와 상담자 간의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안정적인 시간을 가졌다. 서비스, 판매, 생산직종에서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는 미술치료를 활용하여 대면적인 부분에서 효과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최근 고객응대근로자와 감정노동자들의 건강보호와 인권강화를 위한 노동실태조사가 이루어졌다. 결과로는 보호받지 못하다는 의견이 높았고 노동상담 또한 유사한 내용을 내포하고 있었다. 노동법률을 통해 감정노동으로 인해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칼세이건의 창백한 푸른점 파트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지구를 아주 멀리서 보면 먼지보다 작게 보입니다. 저기 보이는 점이 우리가 있는 곳이자 우리의 집이며 우리 자신입니다. 이곳에서 당신이 사랑하고 우리가 알고 우리를 들어봤으며 지금까지 존재한 모든 사람의 일생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말처럼 먼지만한 곳에서 아등바등 싸우지 말고 노사가 협력하고 노노갈등이 없는 평화로운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