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권익 상담팀 제3차 찾아가는 노동법률 및 심리치유상담(202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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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2-23 15:19본문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 119본부는 2022년 2월 23일에 2호선 수영역에서 노동자를 포함한 상시근로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동인구와 상시인구가 많은 수영역 지하철은 노인분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한 걸음, 근처 상업 지대의 영업하시는 노동자들, 상공업에 종사하시는 노동자들을 위한 심리적, 정신적 지원을 나섰다. 심리카드를 활용하여 일상 스트레스를 회복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만드는 짧은 시간이었다.
코로나의 지속화와 경제적 난으로 일자리도 없고, 사업주와 근로자의 갈등이 빗어지는 상황이 나오고 있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그에 맞는 노동법 관련 해결책을 마련하여 진행절차를 안내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불편감과 어려움이 안정감과 희망이 되도록 직접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일상회복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감정노동자, 취약계층, 사회초년생, 비정규직 등 부당한 대우와 억울한 노동문제를 겪고 있는 노동자들을 위해 권리구제 절차를 알리고 노사관계를 원만한 분위기로 유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노동자들의 전문화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보조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노동은 지루함과 부도덕함, 가난이라는 3가지의 악을 제거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노동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과 일자리 발전을 위한 노력들은 언젠가는 다 같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 것입니다. 모든 노동자들이 불편함을 가지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