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권익 상담팀 제4차 노동존중인식개선 캠페인(202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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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8-30 13:53본문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 119본부는 2022년 8월 30일(화)에 부산역 인근에서 택시와 버스기사님, 부산역 인근 노동자분 약 300명 이상의 노동자들에게 노동자와 관련된 책자와 기타홍보 물품들을 나누며 노동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추석 연휴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와중 평온한 가정과 일터를 위한 노동자의 인권과 권리를 살리자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각 직종의 어려움을 듣고 노동 관련 법규와 절차를 알려주고 노동자종합복지관을 홍보할 수 있는 기타 물품을 나누어 드리고, 함께 가고 있다는 표현을 나타내었다. 더불어 미니노동법 책자와 전단지를 통해 노동 관련 내용을 알리고 사례와 판례가 될 수 있는 사연을 모으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노동자들의 차별, 차등, 역할에 대해 인식개선과 권리증진을 위해 거리 캠페인을 나서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노무 관련 법규와 사례들에 대해 공유하여 적절한 대처를 스스로 판단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업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노동자들이 월급은 안 오르는데 물가와 집값만 올라간다고 불만들이 많습니다. 자본주의를 기반으로 큰 격차를 인정하고 되물림 되는 상황이 나오는데 적절한 대처 방법도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매일 힘들고 매일 어려운 일부의 노동자들도 같이 먹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배려와 실천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