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권익 상담팀 지하철 심리상담소1차 및 대시민 홍보캠페인(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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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28 16:15본문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이 얼마 남지 않은 4월에 노동자들을 위한 따뜻한 격려를 준비했다.
복지관은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지하철 1호선 주례역 한국노총상담소 입구에서 직장인들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심리상담소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상담활동은 대화로 잘 드러나지 않는 직장인들의 심리를 찾아가는 무료심리 상담을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짐과 더불어 감정노동 보호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여러 업종별 노동자들의 권익신장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상담프로그램에는 전문심리상담사인 허자임 상담사와 이영선노동권익119본부 상담팀장의 주도로 무료심리상담 성격 카드 활동을 통해 나 자신을 알아가는 것과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나누는 형태로 펼쳐졌다. 참여자들은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불안한 감정과 경제적 불안감에 대해 토로하며, 스스로에 대한 자정적 심적 치유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게 유도했으며, 정부에서 지원하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원방안을 안내하였다.
같은 시간 비정규직지원팀도 부산역 및 어린이대공원, 부산시민공원 일대를 순차적으로 돌며 ‘제1차 비정규직 근로조건 개선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비정규직 인식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으로, 직원들은 물티슈홍보물품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노동기본권 강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불평등, 양극화, 빈곤 등 사회문제로 비화되는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적극적 관심 유도와 함께 고통받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한 이번 캠페인은 비정규직 노동자 권리보호 및 처우개선을 담당하는 지역본부 내 비정규직지원팀의 지원사업과 역할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은 향후 찾아가는 심리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의 심리상담과 치유의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복지관은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지하철 1호선 주례역 한국노총상담소 입구에서 직장인들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심리상담소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상담활동은 대화로 잘 드러나지 않는 직장인들의 심리를 찾아가는 무료심리 상담을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짐과 더불어 감정노동 보호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여러 업종별 노동자들의 권익신장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상담프로그램에는 전문심리상담사인 허자임 상담사와 이영선노동권익119본부 상담팀장의 주도로 무료심리상담 성격 카드 활동을 통해 나 자신을 알아가는 것과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나누는 형태로 펼쳐졌다. 참여자들은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불안한 감정과 경제적 불안감에 대해 토로하며, 스스로에 대한 자정적 심적 치유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게 유도했으며, 정부에서 지원하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원방안을 안내하였다.
같은 시간 비정규직지원팀도 부산역 및 어린이대공원, 부산시민공원 일대를 순차적으로 돌며 ‘제1차 비정규직 근로조건 개선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비정규직 인식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으로, 직원들은 물티슈홍보물품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노동기본권 강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불평등, 양극화, 빈곤 등 사회문제로 비화되는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적극적 관심 유도와 함께 고통받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한 이번 캠페인은 비정규직 노동자 권리보호 및 처우개선을 담당하는 지역본부 내 비정규직지원팀의 지원사업과 역할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은 향후 찾아가는 심리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의 심리상담과 치유의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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