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권익 상담팀 갑질문화 근절 및 감정노동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캠페인(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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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9-04 16:29본문
갑질문화 근절 및 감정노동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위해 4일 센텀시티역에 노동권익119본부가 방문했습니다.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감정노동과 관련된 이슈를 극대화시키고 감정노동자 존중과 배려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한편, 노동인식을 개선하고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만듦으로써 건강한 부산 만들기를 위한 노동권익119본부의 첫 캠페인입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사전에 부산교통공사를 통해 공간 사용 허가를 요청 시 부산교통공사에서도 흔쾌히 사용허가를 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노동권익119본부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시민여러분께 쉽게 다가가고 흥미유발을 위해 삐에로가면, 해바라기탈 및 비누장미꽃을 준비해 지나가는 시민 여러분께 전달하며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매장들을 방문해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비누장미꽃을 전달했으며 일하시는 노동자께서도 환하게 웃으시며 노동권익119본부 직원들을 반겨주셨습니다.
갑질문화 근절 홍보를 위해 내용을 알기 쉽게 10개의 홍보판를 제작해 전시 했으며 지나가시는 많은 시민들께서 흥미를 가지고 봐 주셨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노동상담을 문의하셔서 본부 상담팀에서 무료 노동상담을 같이 병행했습니다.노동상담 진행 시 주로 서비스직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서 급여, 근무시간등에 관해 문의를 해주셨으며 이에 관해 본부 상담팀에서 최저시급 및 근무시간 초과시 조치 사항등에 대해 안내를 했습니다.
그리고 감정노동 인식 제고를 위해 응원의 한마디를 부탁드렸을때 흔쾌히 메모지에 작성해 대형부착판에 붙여 주셨습니다.
캠페인을 끝날 무렵에 응원의 한마디 메모지를 붙인 배너는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빼곡하게 붙어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시민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 시 기존의 무거운 노동상담소 분위기를 벗어 던지고 시민 여러분들께 더 가까이 다가간 것 같은 분위기였으며 앞으로 노동권익119본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향성을 가졌으며 시민여러분께 감정노동자 존중과 배려 문화를 좀 더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한 부산 만들기를 위해 노동권익119본부에서는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20일, 27일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노동 그리고 인권이야기' 관련 노동강좌를 개설하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 하겠습니다.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감정노동과 관련된 이슈를 극대화시키고 감정노동자 존중과 배려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한편, 노동인식을 개선하고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만듦으로써 건강한 부산 만들기를 위한 노동권익119본부의 첫 캠페인입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사전에 부산교통공사를 통해 공간 사용 허가를 요청 시 부산교통공사에서도 흔쾌히 사용허가를 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노동권익119본부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시민여러분께 쉽게 다가가고 흥미유발을 위해 삐에로가면, 해바라기탈 및 비누장미꽃을 준비해 지나가는 시민 여러분께 전달하며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매장들을 방문해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비누장미꽃을 전달했으며 일하시는 노동자께서도 환하게 웃으시며 노동권익119본부 직원들을 반겨주셨습니다.
갑질문화 근절 홍보를 위해 내용을 알기 쉽게 10개의 홍보판를 제작해 전시 했으며 지나가시는 많은 시민들께서 흥미를 가지고 봐 주셨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노동상담을 문의하셔서 본부 상담팀에서 무료 노동상담을 같이 병행했습니다.노동상담 진행 시 주로 서비스직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서 급여, 근무시간등에 관해 문의를 해주셨으며 이에 관해 본부 상담팀에서 최저시급 및 근무시간 초과시 조치 사항등에 대해 안내를 했습니다.
그리고 감정노동 인식 제고를 위해 응원의 한마디를 부탁드렸을때 흔쾌히 메모지에 작성해 대형부착판에 붙여 주셨습니다.
캠페인을 끝날 무렵에 응원의 한마디 메모지를 붙인 배너는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빼곡하게 붙어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시민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 시 기존의 무거운 노동상담소 분위기를 벗어 던지고 시민 여러분들께 더 가까이 다가간 것 같은 분위기였으며 앞으로 노동권익119본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향성을 가졌으며 시민여러분께 감정노동자 존중과 배려 문화를 좀 더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한 부산 만들기를 위해 노동권익119본부에서는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20일, 27일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노동 그리고 인권이야기' 관련 노동강좌를 개설하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