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과 지역본부와의 간담회가 9월 5일 오후 지역본부 5층 의장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동권익119본부 또한 함께해 부산시정과 노동현안에 대한 지속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서영기 의장은 오거돈 부산시장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네고 “부산이 다른 어떤 지역보다 노정관계가 좋고 소통이 원활하다는 이야기가 들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자”는 뜻을 전했습니다.
 
오거돈 시장도 노동인권의 가치를 시정의 우선 가치로 두고 노동자가 행복한 부산을 만들겠다는 뜻을 피력하며 노동존중 사회 건설을 위해 지역본부를 비롯한 노동권익119본부가 함께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노동현안과 더불어 부산형 노사상생 일자리 모델 발굴과 사회적 대화기구인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지역경제 부흥을 위한 동남권 관문공항 등 다양한 사회의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노동권익119본부는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대우받는 노동존중사회 건설을 위해, 그리고 부산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올 하반기에도 더욱 열심히 뛰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