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권익 상담팀 제1회 노동인권문화제(201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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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04 16:33본문
11월 2일 제1회 노동인권문화제가 부산역광장에서 오후2시부터 개최되어 노동권익119본부는 감정노동자 홍보캠페인을 위해 참가하였다. 이날 노동인권 문화제는 노동권익119본부외 다양한 단체에서 참여하여 노동인권을 주체로 개최된 첫 문화행사이다.
노동권익119본부가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자 배려를 위한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전을 펼쳤으며, 부스를 활용해 노동법책자, 기념품등의 유인물을 배포하였으며,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응원의 메세지 작성 후 홍보배너에 부착을 유도해 감정노동자의 배려인식을 각인하였다.
그리고 하종강 성공회대 교수가 진행한 "선생님, 노동이 뭐예요?" 란 미래세대 노동인권 함양교육 특강을 청강하였다. 특강에서 노동의 인식이 노동자만의 문제가 아닌 미래세대 학생들에게도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어 변화되는 사회의 모습을 알 수 있었다.
오는 11월 6일 14:00부터 부산벡스코 제2전시장 325-326호에서 노동권익119본부 주최의 '노동환경의 변화와 노동자 건강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 가 개최된다. 개정된 노동법을 바탕으로 주변 노동환경에 적용된 모습과 앞으로 발전되어야 할 노동환경을 위한 토론회이니 부산시민 및 노동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노동권익119본부가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자 배려를 위한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전을 펼쳤으며, 부스를 활용해 노동법책자, 기념품등의 유인물을 배포하였으며,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응원의 메세지 작성 후 홍보배너에 부착을 유도해 감정노동자의 배려인식을 각인하였다.
그리고 하종강 성공회대 교수가 진행한 "선생님, 노동이 뭐예요?" 란 미래세대 노동인권 함양교육 특강을 청강하였다. 특강에서 노동의 인식이 노동자만의 문제가 아닌 미래세대 학생들에게도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어 변화되는 사회의 모습을 알 수 있었다.
오는 11월 6일 14:00부터 부산벡스코 제2전시장 325-326호에서 노동권익119본부 주최의 '노동환경의 변화와 노동자 건강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 가 개최된다. 개정된 노동법을 바탕으로 주변 노동환경에 적용된 모습과 앞으로 발전되어야 할 노동환경을 위한 토론회이니 부산시민 및 노동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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