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권익 보호팀 노동환경의 변화와 노동자 건강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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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07 16:27본문
2019년 11월 6일 오후2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부산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환경의 변화와 노동자 건강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 가 개최되었다.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 주최,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와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는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노동자의 건강권의 현 위치를 점검하여 발전되어 가야할 미래의 모습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서영기 의장의 “이 자리를 통해 모두가 힘을 모아 안전제일 으뜸부산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 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조흠학 인제대학교 보건안전공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장규태 교육산안국제본부장, 김덕중 부산경영자총협회 본부장, 윤광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산재예방지도과장, 이상우 부산광역시산업재해장애인협회 사무국장, 김창만 전국건설산업노조부산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하였다.
조흠학 교수의 산업안전보건법의 재 이해를 통해 산업안전보건법이 발생한 기원을 알렸으며, 장규태 본부장은 산업안전보건법을 건강의 사회적 책임, 건강권의 사회적 책임을 담아 헌법에 넣어야 할 때를 강조하였으며, 김덕중 본부장은 현재 형벌 중심의 환경을 예방 중심의 환경으로 변화해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윤광 과장은 현 개정된 노동법에 대해 요약을 하였으며, 이상우 사무국장은 안전은 권리임을 주장하며 구조적인 원인을 줄여 산업재해를 예방해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김창만 수석부본부장은 산업재해의 비율이 건설현장이 가장 높음을 알리며 이는 외주화가 만연한 현장을 줄여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후 자유로운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노동환경의 개선을 위한 의식변화의 필요성과 실천과제 및 방안 모색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 노동권익119본부는 앞으로도 변화되는 노동환경에 대해 계속적인 주시를 할 것이며, 노동자 건강권 보장을 위한 활동을 계속 진행할 것이다.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서영기 의장의 “이 자리를 통해 모두가 힘을 모아 안전제일 으뜸부산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 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조흠학 인제대학교 보건안전공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장규태 교육산안국제본부장, 김덕중 부산경영자총협회 본부장, 윤광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산재예방지도과장, 이상우 부산광역시산업재해장애인협회 사무국장, 김창만 전국건설산업노조부산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하였다.
조흠학 교수의 산업안전보건법의 재 이해를 통해 산업안전보건법이 발생한 기원을 알렸으며, 장규태 본부장은 산업안전보건법을 건강의 사회적 책임, 건강권의 사회적 책임을 담아 헌법에 넣어야 할 때를 강조하였으며, 김덕중 본부장은 현재 형벌 중심의 환경을 예방 중심의 환경으로 변화해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윤광 과장은 현 개정된 노동법에 대해 요약을 하였으며, 이상우 사무국장은 안전은 권리임을 주장하며 구조적인 원인을 줄여 산업재해를 예방해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김창만 수석부본부장은 산업재해의 비율이 건설현장이 가장 높음을 알리며 이는 외주화가 만연한 현장을 줄여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후 자유로운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노동환경의 개선을 위한 의식변화의 필요성과 실천과제 및 방안 모색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 노동권익119본부는 앞으로도 변화되는 노동환경에 대해 계속적인 주시를 할 것이며, 노동자 건강권 보장을 위한 활동을 계속 진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