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권익 상담팀 제5차 노동존중인식개선 캠페인(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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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5-11 16:42본문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 119본부는 2021년 5월 11일에 부산 우편집중국 6곳에서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우체국 내의 운수종사자, 행정업무자, 집배원 300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일터 내의 고충을 듣고 개방적인 해결책을 낼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추진하였다.
근로기준법을 기준으로 노동자들이 보호받을 권리와 인권을 충족할 수 있도록 노동법규 절차를 알리고, 기타 유사업계의 사례를 통해 현 일터의 개선사항 및 고충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지원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노동법미니책자와 전단지, 기관의 홍보물품 등을 나누어 주어 예방교육, 심리치유, 사회적 관심, 보호책임 강화가 이루어지도록 인식개선을 도모하였다.
오래된 조직인 만큼 탄탄하고 협력적인 조직력을 가지고 있었고, 안전한 일터로 자리 잡음 할 수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우체국 직원들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와 배려와 협동이 상생하는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체국을 포함한 모든 택배 운수종사자들에 대한 이슈가 간간히 보입니다. 아파트 내에서 입주민들과의 갈등, 경비원들과의 갈등, 택배 종사들끼리의 갈등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해결방안 및 정책들을 개선하여 사회적으로 안정화가 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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