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권익119본부 상담팀은 2021년도 단행본(감정노동자들이여 상처받지 말고 문을 두드리세요!) 발간 감수회의를 한라노무법인 사무실에서 대표 박상명노무사님과 함께 진행하였다.

지속적인 코로나19바이러스와 더불어 경제적으로 침체되는 와중 감정노동자라는 단어 노동자들에게는 포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노동자들의 대부분이 감정노동자라고 하여도 무방한 상황에서 감정노동자들을 위해 단행본(감정노동자들이여 상처받지 말고 문을 두드리세요!)을 제작하게 되었다. 단행본(감정노동자들이여 상처받지 말고 문을 두드리세요!) 내용으로는 감정노동자들이 겪었던 불합리한 최신 사례들이 담겨져 있다. 그 사례들에 대한 실질적 노동절차를 안내하고, 노동법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정보를 전달하고자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

노동권익 상담팀은 2021년 단행본(감정노동자들이여 상처받지 말고 문을 두드리세요!)을 제작하여 노동자들이 쉽게 접하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쓰게 하기 위해, 노동관련 정보를 누구에게나 공유하여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발간예정이다. 감정노동자들이 존중받는 시대, 친절과 배려가 공존하는 시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이 되어 지속적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내고 있다.

이 책이 감정노동을 예방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 법제도 개선을 모색하는 사람, 감정노동을 하는 이들에게 많이 읽혀 펜데믹 현상을 극복하고, 건강한 감정으로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