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권익 상담팀 제8차 찾아가는 노동법률 및 심리치유상담(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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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6-16 08:51본문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 119본부는 2021년 6월 15일에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수영역에서 노동자를 포함한 상시근로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사회초년생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알아보려는 사람,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감을 가진 노동자, 갑질과 을질의 난무에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 등 다양한 계층과 사람들을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정책적으로 난감한 부분이 있었지만 노동법률과 심리상담을 통해 내담자들의 긍정적 마인드를 회복시키고 문제에 대한 시원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노동자들의 직장 내 부당한 대우와 갈등적 문제 혹은 쟁송 중인 사건들에 대해 법률적 도움을 건네고, 그 과정에 따른 서류, 증거자료, 증인 등 필요로 하는 추가적인 부분을 보충시켜 주었다. 더불어 노조에 가입되어 있는 조합원들에게도 노조를 운영·관리를 하기 위한 필수적 자세와 리더십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심적으로 불편감을 겪는 시민에게는 전문적 심리치유를 통해 정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기관을 홍보하여 친근감을 가지도록 하였다. 노동법률과 법률절차가 담긴 책자를 나누어주며 궁금증이나 어려운 상황에 언제든지 찾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인권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필요로 하시는 부분과 도움이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경청하고 변화하겠습니다.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고 효율성을 추진하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더욱 발전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