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권익 상담팀 제3차 상담자 리플레쉬 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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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6-29 15:28본문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 119본부는 2021년 6월 29일(화)에 4층 중회의실에서 임직원들 20명을 대상으로 상담자 리플레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동명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최성진 교수와 직원들의 상담역량강화와 새로운 체험을 위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의 뇌파를 확인하여 평균적인 측정보다 차이가 있는 부분을 명상과 호흡법을 통해 극복하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평소 직원 개별의 업무로 소통도 부족하고, 오해와 갈등적인 면이 두루 생겨나던 와중 효과적인 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고, 휴식과 힐링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자리를 만들었다. 평소에 ‘실천해야지’라고 생각했던 명상과 호흡법을 익혀 긴장되거나 급박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였고, 마음을 가라앉히는 과정에서 직원들 간의 갈등이 원만히 해결되도록 추진하였다.
2개월만의 다시 찾아온 휴식프로그램이라 직원들의 만족도는 높았고 추후 바라는 교육으로는 건강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상담운영에 있어 체계적이고 해결중심적인 모습을 보이기 위해 직원들의 다양한 교육은 계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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