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찾아가는 노동법률 및 심리치유상담(2021.07.12) > 활동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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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노동자들의 복지향상 및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노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가 함께 합니다.

노동권익 상담팀 제9차 찾아가는 노동법률 및 심리치유상담(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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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7-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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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 119본부는 2021712일에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수영역에서 근로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수영역에 유동인구에는 다양한 계층과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있었다. 학생을 포함한 일반 시민들 또한 많은 참여를 해주었다.

 

취약계층의 노동자들은 코로나19 증가와 경제적 침체, 정책적 대응 미숙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그들에게 전체적인 노동관련 소식과 정책변화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71일부로 변화하는 노동법 개정안과 준비서류들을 확인하고 노동자들에게 어려움과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전달한 후 무리 없이 잘 진행되도록 하였다.

 

심리적인 측면에서는 다양한 카드를 활용하여 내·외적 상황을 다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카드에 나온 긍정적인 반응을 주입시켜 회사 업무와 협조활동에서 효과적인 장면이 나올 수 있도록 격려를 하였다. 심신이 지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노동자분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을 전달하였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각 사업장, 현장마다 어려움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일 때마다 뭉치고, 협력하여야 큰 발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만 큰 도움을 드리고자 찾아가는 노동 및 심리상담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소 불편한 점이 있으시더라도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