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찾아가는 노동법률 및 심리치유상담(2021.10.12.) > 활동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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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권익 상담팀 제2차 찾아가는 노동법률 및 심리치유상담(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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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0-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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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 119본부는 20211012일에 부산도시철도 1호선 신평역에서 노동자를 포함한 상시근로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명절 연휴를 보내고 다시 노동자들을 위한 캠페인을 준비하여 노동법 전달과 쟁송차원의 상담을 진행하였다. 긴 연휴 뒤에는 항상 연차문제, 급여문제, 고용문제들이 다수 찾아오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와 관련된 사건을 다루고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약계층의 사람들과 더불어 고민을 가진 사람들 전부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긍정적 마인드 변화에 대한 심리상담을 진행하였다. 심리카드와 마음카드, 투사적 검사 활동을 활용하여 심리적 측면을 스스로 자각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상담을 해주었다. 전문적 서비스를 통해 시민 전체가 안타까운 선택이 아닌 발전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격려의 말을 전했다.

 

노동법률 쪽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에게 전문가의 법률보호 및 심리치유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한 일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반면에 심각한 문제로는 이슈화 되고 있는 취직에 대한 어려움과 재취업의 불안함에 대해 노동자들의 고충을 듣고 취업연계 및 이력서 컨펌시스템을 추천해주고, 사회적으로 경험치를 쌓을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점점 어려워지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거리에는 임대를 붙여놓은 사업장이 많이 보입니다.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이 가능하도록 사업장 간의 교류와 기본소득의 지원을 추진하려고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사장, 사업장의 직원들이 생활이 가능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