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권익 상담팀 제6차 찾아가는 노동법률 및 심리치유상담(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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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1-19 15:49본문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 119본부는 2021년 11월 19일에 2호선 수영역에서 노동자를 포함한 상시근로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유동인구가 많은 수영역 지하철은 노인분들 일자리, 근처 상업 지대의 근로자들, 유통을 맞고 있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심리적, 정신적 지원을 나섰다. 심리카드를 활용한 자신의 모습 되돌아보기, 쉬어가는 방법, 좋은 글귀 읽어보기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만들고, 필수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수영역 근처 개인 상가와 업체들이 많아 노동자들의 업무적 고민과 이직에 대한 두려움에 대한 노동상담도 진행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마련하여 진행절차를 안내해주었다. 최근 실업급여에 대한 상담이 많고, 최근에 있었던 대체공휴일 수당에 대한 상담도 많아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교육도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감정노동자, 취약계층, 사회초년생, 비정규직 등 부당한 대우와 억울한 노동문제를 겪고 있는 노동자들을 위해 권리구제 절차를 알리고 노사관계를 원만한 분위기로 유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노동자들의 전문화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보조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급격히 변화되는 사회에서 노인분들은 급증하지만 노인 일자리는 없어지고 있는 환경에 따라 개방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반면 현실적인 정부 지원은 없고, 노동자들의 인권은 약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대처 방법이 필요한 상황이라 모든 노동자들의 의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