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권익 상담팀 제2차 상담자 리플레쉬 체험 프로그램(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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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1-29 08:35본문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 119본부는 2021년 11월 26일(금)에 4층 중회의실에서 임직원 약 20명을 대상으로 상담자 리플레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휴먼人교육컨실팅에서 오신 김대영강사님의 저번 프로그램 매직테라피에 이어 다른 주제로 진행하는 매직테라피를 실행하여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정신적, 신체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직원들의 관심사와 행동에 따른 업무역량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시간 내 직원들 간의 소통과 참여를 중심으로 근육이완법, 업무의 특이성, 리더십, 건강관리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통해 호응을 가지고 이로 인한 교육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상담자의 역할과 자세를 습득하는데 강점을 두었다. 교육의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여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연대활동에서 강화된 리더십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든 근로자들이 감정노동자로 포함되고, 업무인식에 있어 갈등이 생기고, 위로와 격려보다는 질책과 남탓하기 바쁜 직장 내에서 효과적인 업무와 갈등을 극복하는 방법을 익히고, 유머와 교훈을 통해 다음 상황을 대비하는 노동자가 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임직원들의 변화와 발전으로 노동자들의 권리와 권익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성장할 예정이다.
글에도 두서가 없듯이 노동자들 간에도 두서가 없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노동 재판을 살펴보면 100원부터 몇 천만 원까지 사건들이 많은데 싸우는 것은 똑같고, 해결은 어렵습니다. 원활한 해결과 심도 깊은 상담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