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권익 상담팀 제1차 상담자 리플레쉬 체험 프로그램(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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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0-22 09:24본문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 119본부는 2021년 10월 22일(금)에 4층 중회의실에서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상담자 리플레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기존의 체험프로그램과는 다른 새로운 형식의 교육으로 직원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시간이었다. 휴먼人교육컨실팅에서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김대영강사님을 모시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심리적, 신체적 활동이 모두 가능한 매직테라피를 시간이었고, 직원들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강의시간 내 직원간의 소통을 중심으로 상담자로서 가져야할 사람중심경영, 인적가치개발, 에듀테크와 같은 사업을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모하였다. 더불어 참여형 교육진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상담역할을 활성화시키고, 조직의 몰입도를 강화하여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의 진행이었다.
교육시간 내 임직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만족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설문만족도 또한 매우 만족을 위주로 나왔다. 앞으로도 설문지의 여러 피드백을 기반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고, 유머와 교훈이 담긴 시간을 통해 모든 노동자들의 인권과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코로나19와 국가의 혼란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이를 위해 직원들과 소통을 하며 크고, 작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힘을 전달하고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고민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모습으로 노동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