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권익 상담팀 찾아가는 우리 동네 심리상담소1차(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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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1-22 16:24본문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이 설날연휴가 얼마 남지 않은 추운 1월에 노동자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준비했다.
복지관은 1월 21일 오전 10시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 입구에서 직장인들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 동네 심리상담소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상담활동은 대화로 잘 드러나지 않는 직장인들의 심리를 찾아가는 무료심리 상담을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짐과 더불어 감정노동 보호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여러 업종별 노동자들의 권익신장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상담프로그램에는 전문심리상담사인 허자임 상담사와 노무사 주도로 무료심리상담 성격 카드 활동을 통해 나 자신을 알아가는 것과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나누는 형태로 펼쳐졌다. 참여자들은 과거 겪었던 일과 그 때 느꼈던 감정에 대해 토로하며, 스스로에 대한 자정적 심적 치유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게 유도했으며, 설 연휴를 앞두고 임금체불등과 관련해 노동법률을 안내하였다.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은 향후 매달 감정노동자상담소에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의 심리상담과 치유의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복지관은 1월 21일 오전 10시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 입구에서 직장인들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 동네 심리상담소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상담활동은 대화로 잘 드러나지 않는 직장인들의 심리를 찾아가는 무료심리 상담을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짐과 더불어 감정노동 보호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여러 업종별 노동자들의 권익신장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상담프로그램에는 전문심리상담사인 허자임 상담사와 노무사 주도로 무료심리상담 성격 카드 활동을 통해 나 자신을 알아가는 것과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나누는 형태로 펼쳐졌다. 참여자들은 과거 겪었던 일과 그 때 느꼈던 감정에 대해 토로하며, 스스로에 대한 자정적 심적 치유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게 유도했으며, 설 연휴를 앞두고 임금체불등과 관련해 노동법률을 안내하였다.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은 향후 매달 감정노동자상담소에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의 심리상담과 치유의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