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노동정책 기본계획 마련을 위한 - 노동시민사회 신년 대토론회 - 가 개최되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개최된 토론회에 노동권익보호팀 문창수 소장이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부산광역시 노동정책의 기본계획 마련을 위한 정책제언]의 주제발표자로서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 문창수 소장은 노동자들에게 복지환경의 개선을 위해 노동자 쉼터 확충 및 보호제도의 필요성을 주장하였으며, 특히 부산광역시의 기간제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 및 민간용역 생활쓰레기 청소노동자들의 직고용화를 통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대해 모범을 보여줄것을 주장하였다.

앞으로도 노동권익119본부는 타 기관의 정책토론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노동정책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 및 향상에 앞장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