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오후 부터 노사와 일반시민이 알야야 할 노동법이야기 강좌가 근로자종합복지관4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살짝 무덥지 않은 날씨속에 50분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사라진 노동권 및 인권에 대해 생각하고 , 그것을 되찾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노동권익119본부에서 주관하는 강좌입니다.

이날 교육은 노동법과 관련한 권리와 혜택을 논점으로 주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구신효노동권익119본부장께서 "일상 속에서 놓칠 수 있는 노동법에 관해 다같이 고민해보고 앞으로 개선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시민 및 노동자가 되어야 한다"는 당부를 시작으로 홍익노무법인 대표노무사 주재현 노무사께서 '노사와 일반시민이 알아야 할 노동법이야기’이라는 주제로 근기법 및 노동법판례해설등 다양한 현장근로에 필요한 노동법에 대해 강의를 펼쳤습니다. 그리고 질의 응답시간에 주휴수당 및 해고에 관해 많은 질문을 해주셨으며 주재현 노무사께서는 관련질문에 대해 기준을 알려주셨습니다.

노동권익119본부는 부산시민 및 노동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무를 중심으로 한 노동법알리기를 위해 혼연의 힘을 다 하고 있으며, 건강한 노사 상생을 위해 이론학습 및 조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시대에 걸맞는 활동에 주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9월 27일에 '일하는 사람들이 알 아야 할 노동인권 이야기' 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설하여 다시금 부산시민 및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진행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노동권익119본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