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오후5시부터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노동권익119본부는 2019년 사업평가 및 2020년 사업방향을 진단하기 위해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2019년은 5개월여의 짧은 사업기간 속에서도 부산지역 노동자의 복지증진 및 지위향상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의무, 재정운영과 회계관리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위해 만전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선택과 집중으로 이뤄낸 2019년도 사업전반에 대한 성과적 측면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2020년은 개별사업 전반에 대한 자체적 평가를 고려하여 2020년도 신규사업화의 가능성 여부를 타진하였으며. 보충화된 프로그램들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기능을 강화하여, 특히 지역주민들과 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와 문화발전을 이루기 위한 역활수행에 대하여 그 방안을 모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