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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 119본부는 2021년 1월 26일 부산도시철도  4호선 금사역(동부상담소)에서 첫 캠페인을 직장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섰다.

2020년에 '찾아가는 지하철 심리상담소'에서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찾아가는 노동법률 및 심리치유상담'으로 변화하여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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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불안감 등을 상담활동캠페인을 통하여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업종별, 관계별, 상황에 따라 노동자들의 권익을 지키는 역할과 절차를 알리고, 일터에서는 업무능력 혜안을 능히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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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심리상담사는 감정그림카드를 활용하여 내면을 표현하게 하고 심리적 문제를 심층 분석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시키는 목적을 가졌다. 나아가 노무상담에서는 노사간의 관계가 완만하지 못한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2021년 변화되는 노동법과 갈등적인 부분에 대한 대처방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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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노동권익119본부 상담팀은 심리상담 및 노동법률상담을 정기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한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노동자들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