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찾아가는 노동법률 및 심리치유상담(2021.05.21) > 활동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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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노동자들의 복지향상 및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노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가 함께 합니다.

노동권익 상담팀 제7차 찾아가는 노동법률 및 심리치유상담(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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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5-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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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 119본부는 2021521일에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주례역에서 노동자를 포함한 상시근로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불안정한 마음을 가진 감정노동자, 사회초년생,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들에게 노동의 문제라는 상황이 덮쳤을 때 해결방안을 알리고, 노사관계의 원만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담을 하였다.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에게 전문가의 법률보호 및 심리치유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한 일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반면에 심각한 문제로는 이슈화 되고 있는 취직에 대한 어려움과 재취업의 불안함에 대해 노동자들의 고충을 듣고 취업연계 및 이력서 컨펌시스템을 추천해주고, 사회적으로 경험치를 쌓을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한민국은 시간이 갈수록 취업의 문제와 빈부격차의 문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실천이 필요합니다.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부당한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방안을 같이 모색해야 합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 119본부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지원하겠습니다. 과거의 프로그램들과 새로운 프로그램들의 조화를 이루어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