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침체가 가중되는 시기에 감정노동자라는 단어는 노동자들 전체를 포괄적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이런 시기와 상황에 감정노동자들을 위한 단행본(감정노동자들의 흥겨움과 즐거움 회복)을 제작하여 작은 변화를 주려 노력하였다. 단행본(감정노동자들의 흥겨움과 즐거움 회복) 내용으로는 감정노동자들이 겪었던 불합리한 최신 사례들과 판례가 담겨져 있고 그에 맞는 대처방안을 수록해두었다. 실질적 노동절차를 안내하고, 변화된 노동법에 대해 정보를 전달하고자 발간을 준비하였다.

노동권익 상담팀은 2022년 단행본(감정노동자의 흥겨움과 즐거움 회복)을 제작하여 노동자들이 쉽게 접하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쓰게 하기 위해 노동관련 정보를 누구에게나 공유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작업 중이다. 감정노동자들이 존중받는 시대, 친절과 배려가 공존하는 시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이 되어 지속적으로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 책이 감정노동을 예방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 법제도 개선을 모색하는 사람, 감정노동을 하는 이들에게 많이 읽혀 노동자들의 미래를 나아가게 하고, 건강한 마인드로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