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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권익 상담팀 제3차 상담자 리플레쉬 체험 프로그램(20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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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6-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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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 119본부는 202268()4층 중회의실에서 임직원 19명을 대상으로 상담자 리플레쉬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작년에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매직테라피로 해소시켜주었던 휴먼교육컨실팅에서 오신 김대영강사님을 모셨다. 다른 이론적 교육보다 임팩트 있는 마술로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었다.

 

생소할 수 있는 주제와 관심사를 가지고 직원들의 반응을 유도하였고, 경직된 움직임과 사회생활 속 유머에 대해 배워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에 따라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게 되었고, 상담 업무에 있어 무리가 되지 않도록 진행하였다.

 

근로자들은 대부분 감정노동자에 포함되고, 업무적으로 갈등이 생기고, 위로와 격려보다는 질책과 남탓하기 바쁜 직장 내에서 효과적인 업무와 갈등을 극복하는 방법을 익히고, 유머와 교훈을 통해 다음 상황을 대비하는 노동자가 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임직원들의 변화와 발전으로 노동자들의 권리와 권익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성장할 예정이다.

 

사회생활과 삶 속에서 필요한 것은 웃음과 유머입니다. 팍팍하게 살거나 웃음기 없이 열심히 살아도 아무도 기억해주지 못합니다. 너무 힘주지 말고 너무 인상 쓰지 말고 웃으며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어려운 일에는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