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찾아가는 노동법률 및 심리치유상담(2022.10.7.) > 활동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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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노동자들의 복지향상 및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노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가 함께 합니다.

노동권익 상담팀 제13차 찾아가는 노동법률 및 심리치유상담(202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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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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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 119본부는 2022107()에 부산 도시철도 4호선 금사역에서 조합원을 포함한 노동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금사역 주변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동부지청이 있어 심도 깊은 노동 상담이 진행되고, 노동 기초 및 절차에 대한 안내도 역할을 수행하였다.

 

최근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대한 이슈와 사업장 내 휴게시설 설치에 관한 내용의 문의가 있었고, 법안의 개정 및 수정들에 대한 질의가 있었다. 각 사업장과 이슈가 매번 변화됨에 따라 사업장에서 취해야 할 방향과 복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며 노동자가 가져야할 권리와 인권을 숙지하도록 안내했다.

 

미술심리와 관련된 선생님의 상담에 대해 내담자들은 큰 관심과 호응을 가지고 참여하려고 하였고, 성격과 특성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를 진행하였다. 미술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내는 노동자들에게는 보다 쉬운 선택적 카드 활동을 통해 자신을 보다 넓은 방향에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요즘 사회적 이슈와 연관지어 노동문제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다 같이 먹고 사려니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본이 차이가 나더라도,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하더라도, 어울려 모여 살아야 합니다. 서로가 배려하고 이해하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