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찾아가는 노동법률 및 심리치유상담(2202.12.7.) > 활동자료

활동자료

부산지역 노동자들의 복지향상 및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노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가 함께 합니다.

노동권익 상담팀 제16차 찾아가는 노동법률 및 심리치유상담(2202.12.7.)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2-07 13:56

본문

e74ad1e7440d411fe69efd246e7ea591_1670389128_5324.jpg 

e74ad1e7440d411fe69efd246e7ea591_1670389130_8366.jpg
 
e74ad1e7440d411fe69efd246e7ea591_1670389132_0026.jpg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 119본부는 2022127()에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수영역에서 조합원을 포함한 노동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새로운 형식의 심리상담 선생님과 함께 노동 상담을 진행하며 스트레스 만성인 노동자들을 위한 캠페인의 시간이었다.

 

노동법률로는 감정노동자, 취약계층, 사회초년생, 비정규직 등 부당한 대우와 억울한 노동문제를 겪고 있는 노동자들을 위해 권리구제 절차를 알리고 노사관계를 원만한 분위기로 유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노동자들의 전문화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보조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심리상담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 경제 악화, ·사 관계 관리, 현장 개선 문제해결, 부하지도 육성 차원에서 생기는 복잡한 사회적 틀에 갇히지 않도록 사업주와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감정, 스트레스, 우울 등의 심리 치유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더불어 업무적으로 직원들 간의 심적 부담감을 스스로 자각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에 힘을 주었다.

 

전체적으로 경제와 노동, 국가가 힘든 시기입니다. 모든 위기에 항상 잘 극복해서 지금까지 온 것 같습니다. 모두가 한 번 더 배려하고 항상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노동자종합복지관 119본부는 내년에 더욱 발전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들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