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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권익 보호팀 동산원과 함께하는 복지관 체험활동(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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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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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원와 함께하는 복지관 체험활동>

 

동산원 아동들을 위한 작은 인형극이 동산원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복지관은 동산원과 함께 224일 오후 동산원 대강당에서 '지역아동을 위한 복지관 체험활동'을 가졌다. 

 

금번 활동은 인형극과 체험활동 등 아이들을 위해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해봄으로써 ESG가치의 실천과 함께 미래의 노동자인 아이들에게 복지관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인형극은 2004년 안데르센상 수상작인 맥스 벨트하우스의 '사랑에 빠진 개구리'를 원작으로, 클래식과 동요를 가미한 각색 아동극이다. 

 

연극활동 후 복지관 체험 프로그램으로 캐릭터인 토끼 인형을 만드는 시간도 함께 가짐으로써 복지관 체험 프로그램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초록과 하양, 서로 달라도 사랑할 수 있어요.”라는 연극대사처럼 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와 함께 아이들만의 따뜻한 시선을 돌아볼 수 있었던 값진 시간. 지역본부는 하반기 한 번의 아동극을 더 준비하고 있다. 미래의 노동자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활동으로 더 나은 부산을 만드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