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2022년 국내 경제 성장률 전망 3.0%로 하향조정 > 노동자료실

노동자료

부산지역 노동자들의 복지향상 및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노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가 함께 합니다.

[자료] 2022년 국내 경제 성장률 전망 3.0%로 하향조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담당자 댓글 0건 조회 910회 작성일 22-02-22

본문

● 코로나 확산세 지속, 글로벌 성장률 둔화, 국내외 통화 긴축 가속화, 추경 등을 반영하여 2022년 국내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3%에서 3.0%로 하향 조정
- 2022년 국내 경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으로 당초 예상(2021.11월 3.3% 전망)에 미치지 못하지만, 견조한 제조업 수요, 점진적인 서비스업 개선, 확장적 재정에 힘입어 2년 연속 잠재성장률을 상회하는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 우리금융경영연구소 경제전망모형에 따르면, 당초 전제치 대비 미국 성장률 하향 조정(-1.2%p), 기준금리 인상폭 확대(50bp)는 2022년 국내 GDP 성장률에 각각 0.13%p, 0.09%p 하향 요인, 추경(14조원)은 0.05%p 상향 요인으로 추정
- GDP 지출항목별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금리 인상을 반영하여 민간소비 전망치를 소폭 낮추고, 공급 병목 지속·글로벌 성장세 둔화를 감안하여 수출·설비투자 전망치를 하향 조정

● 2022년 소비자물가는 원자재 가격 오름세, 수요측 물가 압력 증대로 상승폭이 당초 예상보다 대폭 확대(기존 전망 1.9% → 수정 전망 2.8%)

● 취업자는 서비스업 고용 증가, 제조업·건설경기 회복, 정부 일자리사업 등으로 개선폭이 증대(38.6만명 → 39.3만명)

● 경상수지는 국제유가 상승, 수출 증가세 둔화로 흑자폭(678억달러 → 540억달러)이 줄어들고, 통합재정수지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경 편성으로 적자규모(54조원 → 68조원)가 확대

●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원리금 상환 부담, 세제·대출 규제 강화 영향으로 오름폭이 축소(3.70% → 1.54%) 


발행처 :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