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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2023년도 비정규직 차별개선은 차별없는 일터지원단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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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당자 댓글 0건 조회 264회 작성일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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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발전재단, 비정규직 고용차별예방을 위한 진단, 교육, 상담 등 제공 


​노사발전재단은 비정규직을 고용하고 있는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별예방 및 개선을 위한 '차별없는일터지원단' 서비스를 4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0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 차일단은 비정규직 다수고용 사업장의 고용상 차별 요소를 진단해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인식개선 교육과 상담으로 기업의 자율적인 차별개선을 돕고 있다.


그 결과로 지난해 사업장의 기간제 및 단시간, 파견, 여성, 촉탁직 근로자 등 20,576명의 근로조건을 개선했다. 이 중 임금 상승 인원은 3,021명이며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375명과 파견, 사내하도급 등 간접고용에서 직접 고용된 193명도 차일단이 활동한 결과로 고용안정을 찾았다.


차일단은 2023년에도 취약계층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차별예방 및 개선을 위해 근로감독과 연계한 비정규직 다수 고용사업장 진단, 노사를 포함한 임직원 교육과 차별개선, 권리구제 상담,차별예방 캠페인, 우수사례 전파 등 고용차별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특히, 지방고용노동관서에서 추천한 비정규직을 다수 고용하고 있는 진단사업장을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차별 예방과 개선을 위한 사업설명회 진행한 바 있으며, 5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장 방문을 시작하여 고용상 차별예방과 개선을 위해 본격적으로 진단한다. 진단 사업장에는 임직원의 차별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며, 차별개선 상담으로 기업의 자율적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




발행처: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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