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윤석열정권 심판 투쟁선언 한국노총 기자회견 > 노동자료실

노동자료

부산지역 노동자들의 복지향상 및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노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가 함께 합니다.

[한국노총] 윤석열정권 심판 투쟁선언 한국노총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담당자 댓글 0건 조회 185회 작성일 23-06-08

본문

노동탄압 분쇄! 경사노위 참여 전면 중단! 

윤석열정권 심판 투쟁선언 한국노총 기자회견

2023년 6월 8일 오전 10시, 대통령실 앞



□ 배경 및 취지

○ 윤석열 정부는 포스코의 부당노동행위 중단과 성실교섭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에 돌입한 한국노총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과 김준영 사무처장을 폭력적으로 진압하고 체포하고, 김준영 사무처장은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 한국노총 핵심 산별 위원장 및 부위원장(사무처장)에 대한 폭력 진압과 구속은 한국노총을 사회적대화의 주체이자 상대로 인정한다면 결코 일어날 수 없는 폭거입니다. 한국노총은 윤석열정부가 추진하는 노동개악과 각종 노동 탄압에도 불구하고 사회적대화의 끊을 놓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이제 그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 사회적대화는 신뢰가 생명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노동탄압과 노조혐오는 도를 넘었고, 한국노총은 윤석열 정부에서 어떠한 신뢰도 찾을 수 없습니다. 

○ 한국노총은 7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 심판투쟁에 전 조직적 역량을 모으기로 결의하고, 경사노위 참여는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화 상대를 존중하지도 인정하지도 않는 상대와 한국노총은 대화할 가치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이에 6월 8일 오전 10시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사노위 참여 전면 중단 및 윤석열 정부 심판 한국노총'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언론 및 기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개요 

○ 일시 및 장소 : 2023년 6월 8일(목) 오전 10시/ 대통령실 앞

○ 참석자: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류기섭 사무총장, 상임부위원장, 상집 간부 등  



발행처: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