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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제 27대 임원 선거, 기호 1번 김만재 후보조 VS 기호 2번 김동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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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당자 댓글 0건 조회 1,622회 작성일 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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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위원장 후보
한국노총 제 27대 임원 선거, 기호 1번 김만재 후보조 VS 기호 2번 김동명 후보조
오는 1월 2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선거인대회 진행




[왼쪽사진] 한국노총 27대 임원선거 기호 1번 김만재 위원장 후보(왼쪽), 허권 사무총장 후보(오른쪽). [오른쪽사진] 한국노총 27대 임원선거 기호 2번 김동명 위원장 후보(왼쪽), 이동호 사무총장 후보(오른쪽). ⓒ 한국노총
[왼쪽사진] 한국노총 27대 임원선거 기호 1번 김만재 위원장 후보(왼쪽), 허권 사무총장 후보(오른쪽). [오른쪽사진] 한국노총 27대 임원선거 기호 2번 김동명 위원장 후보(왼쪽), 이동호 사무총장 후보(오른쪽). ⓒ 한국노총

한국 노동계 한 축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의 제 27대 임원을 선출하기 위한 정기선거인대회가 오는 1월 21일 진행된다.
이번 선거에서 기호 1번 김만재 위원장 후보조[김만재(현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위원장)-허권(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와 기호 2번 김동명 위원장 후보조[김동명(현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동호(현 전국우정노동조합 위원장)]이 경선을 치른다.
기호 1번 김만재 후보조는 ‘새로운 한국노총, 당당한 한국노총!’을 슬로건을 내걸었다. 기호 2번 김동명 후보조는 ‘현장에서 신뢰받는 통합의 한국노총!’을 슬로건으로 삼았다. 지난 6일부터 두 후보조는 전국을 돌며 합동연설회를 진행하고 있다. 합동연설회 반환점을 돈 지금, 각 후보조가 그리고 있는 한국노총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한국노총 차기 임원선거 선출은 선거인단 3,336명이 투표를 진행한다. 선거인대회는 오는 1월 21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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