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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택노련, 중병 택시노동자 돕자" 치료비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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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당자 댓글 0건 조회 1,867회 작성일 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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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 택시노동자 돕자" 전택노련 치료비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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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전택노련[얼굴사진. 위원장 강신표]이 시행 중인 중증질환 택시노동자 치료비 지원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연맹은 15일부터 치료비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는데요.
택시노동자 복지증진을 위해 택시업계 노사가 지난해 설립한 일반택시운수종사자복지재단은 지난해부터 택시노동자 정밀 건강검진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3천500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택시노동자들이 생애 처음으로 받은 정밀 건강검진에서 잇따라 암 같은 중증질환 판정을 받아 주변을 안타깝게 했죠.
연맹은 재단이 실시한 정밀 건강검진에서 암·심혈관·뇌혈관 등 중증질환 판정을 받은 택시노동자에게 치료비 최대 300만원을 1회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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