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련-산업안전협회 손잡고 산재예방안전문화 확산 MOU 체결, 공동 캠페인
한국노총 금속노련과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연맹과 협회는 4월10일 오후 서울 구로동 협회 대회의실에서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두 단체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해예방 캠페인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지원하고 자율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함께한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연맹에서 김만재 위원장과 김영미 정책기획본부장·박선자 총무실장이, 협회에서 윤양배 회장과 변재환 기획이사·정연수 대한산업안전협회노조 위원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