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노련

공공노련(위원장 박해철)이 재단법인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에 후원금 660만원을 전달했다.

연맹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공제회에서 전달식을 열었다. 공제회는 플랫폼·비정형 노동자 자산형성 지원사업과 직업능력 개발, 안전한 노동과 건강증진 사업을 하고 있다.

연맹은 최근 창립기념식을 열고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성 강화 선언문을 채택했다. 연맹은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부문 공공성 사수 △공공기관 지배구조 개혁을 통한 더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 △노동취약계층 연대를 통한 차별철폐 및 불평등·양극화 해소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운동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