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지부


우리은행 노동자들이 장애인 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위원장 박필준)는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여주 평화재활원과 양평 로뎀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어린이·청소년 장애인 생활시설 개선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두 시설은 지체장애인·중증장애인이 생활하면서 재활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박필준 위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장애인을 만나고 시설을 둘러봤다”며 “지속적인 후원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부는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어린이·청소년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