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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삼성전자, 2020년 첫 단체교섭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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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당자 댓글 0건 조회 1,504회 작성일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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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0년 첫 단체교섭 진행


삼성전자 내 4개 노조 공동교섭단 구성
첫 단체교섭 상견례 개최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대표교섭위원, 왼쪽)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삼성전자 노동조합공동교섭단과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의 사측과 진행된 단체교섭 상견례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사진취재,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대표교섭위원, 왼쪽)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진행된 단체교섭 상견례에서 사측 교섭위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삼성전자의 2020년 단체교섭이 시작됐다. 삼성전자에 소속돼 있는 4개 노동조합(삼성전자사무직노동조합(1노조), 삼성전자구미지부노동조합(2노조), 삼성전자노동조합·동행(3노조), 한국노총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4노조))은 공동교섭단을 꾸렸다. 노동조합의 대표교섭위원은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이 맡았다.

‘삼성전자 단체교섭 상견례’가 11월 3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상견례에서는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 나기홍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인사팀장(부사장), 최완우 삼성전자 DS부문 인사기획그룹장(전무)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나기홍 부사장은 “이번 교섭은 새로운 노사관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상호 이해하고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만들어가겠다. 발전적인 결과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만재 위원장은 “삼성전자가 쉬지 않는 역사 속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오늘날의 결과가 있기까지 수많은 노동자들의 눈물과 헌신이 있었다”면서, “삼성전자의 51년의 역사, 60여 조의 매출은 노동자의 피와 땀 눈물 자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노동자들을 존중하고 노동조합 활동을 인정하는 것이 백년기업의 첫걸음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공동교섭단의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위원장 진윤석)은 이번 단체교섭을 통해 전임자 확보 등 노조 활동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왼쪽 세 번째), 나기홍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인사팀장(부사장, 왼쪽 두 번째)과 최완우 삼성전자 DS부문 인사기획그룹장(전무, 왼쪽 첫번째)등 노사 관계자들이 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 상견례 및 첫 단체교섭에 참석하고 있다.ⓒ공동사진취재,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왼쪽 세 번째), 나기홍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인사팀장(부사장, 왼쪽 두 번째)과 최완우 삼성전자 DS부문 인사기획그룹장(전무, 왼쪽 첫 번째)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 상견례 및 단체교섭에 참석하고 있다.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열린 삼성전자 단체교섭 상견례 및 1차 본교섭에서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오른쪽부터), 최완우 삼성전자 DS부문 인사기획그룹장(전무), 나기홍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인사팀장(부사장)이 입장하고 있다. ⓒ공동사진취재,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오른쪽부터), 최완우 삼성전자 DS부문 인사기획그룹장(전무), 나기홍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인사팀장(부사장)이 입장하고 있다.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열린 삼성전자 단체교섭 상견례 및 1차 본교섭에서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오른쪽), 최완우 삼성전자 DS부문 인사기획그룹장(전무)가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사진취재,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오른쪽)과 최완우 삼성전자 DS부문 인사기획그룹장(전무)이 인사를 하고 있다. 

 

나기홍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인사팀장(부사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열린 삼성전자 단체교섭 상견례 및 1차 본교섭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사진취재,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나기홍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인사팀장(부사장)이 삼성전자 단체교섭 상견례 및 1차 본교섭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대표교섭위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삼성전자 노동조합공동교섭단과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의 사측과 진행된 단체교섭 상견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공동사진취재,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나기홍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인사팀장(부사장, 가운데)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삼성전자 노동조합공동교섭단과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의 사측과 진행된 단체교섭 상견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사진취재,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대표교섭위원, 가운데)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삼성전자 노동조합공동교섭단과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의 사측과 진행된 단체교섭 상견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공동사진취재,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왼쪽 세 번째)이 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 상견례 및 첫 단체교섭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공동사진취재,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나기홍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인사팀장(부사장, 오른쪽 두 번째)이 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 상견례 및 첫 단체교섭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공동사진취재,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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