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00명쯤 되는 중소기업입니다. 안에서 사무직 현장직 구분되는데 사무직은 월급제이고 현장직은 시급제로 제가 시급제입니다. 주 52시간 넘으면 안 되고 기본 8시간 근무에 야근 있습니다. 제가 2월 상여금을 받았고 1년에 세 번 상여금 받는데 퇴사일자가 실제 근무일이 5월 20일까지로 하고 18일 연차가 남아있어 다 쓰고 6월 15일 퇴사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경우 월 급여 세후 230으로 산정했을 때 저는 퇴직금이 어떻게 되나요? 회사는 매년 막달에 안 쓴 연차비용이 그달에 지급됩니다. 제 경우 5월 20일자로 퇴사처리 되는 게 나은가요? 아니면 6월 15일자로 퇴사처리 되는 게 나을까요? 만약 5월 20일자로 퇴사처리 되면 2월달에 들어온 상여금도 포함돼 퇴직금이 산정되니까 더 높게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