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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규 댓글 1건 조회 1,583회 작성일 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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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과 프리랜서 사전적 의미는 알고 있으나 어떤 걸 선택해야 좋은지 고민입니다. 정규직의 경우 월 220만원 프리랜서의 경우 월 실적을 기준으로 몇 %로 측정되니 회사 프리랜서 직원들 평균 월 500만 원 이상 가져갑니다. 다만 프리랜서는 정말 실적이 없을 경우 아예 기본금이 0원인건가요? 프리랜서의 경우 4대보험도 안되고 퇴직금도 없고 안정적인 면은 다소 떨어지네요. 이번에 회사 입사하면서 원하는 걸로 계약 가능 (중간에 변경불가) 이럴 경우 어떤 걸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입사한 후 실적을 올릴 수 있는지 아닌지는 귀하 본인이 제일 잘 알 것이라 판단되오니 본인이 판단하셔야 합니다. 어느 정도 실적으로 올릴 수 있다면 프리랜서로 선택하시는 것이 유리해보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실적도 올릴 수 없다면 정규직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기본급이 없는 프리랜서의 경우도 일반적으로 근로자로 인정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선은 프리랜서로 선택하여 많은 실적배당을 받은 후, 추후에 퇴직금 등 근로자성 여부를 따지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